해외선물거래소 암호화폐 선물거래 >> USDvsUSDT, 롱vs숏, 교차vs격리, 레버리지 이해하기 (Feat. 바이비트 Bybit)

 

안녕하세요, 철수TV 이유입니다!

​

오늘은 암호화폐 거래 중

선물 거래하는 법을 알려드리려해요!

​

선물 거래는 아무래도

큰 리스크가 있는 거래인만큼,

거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확신이 있으실 때

진행하기를 당부드립니다!!​

​

그럼 해외선물거래소 중

바이비트 Bybit 선물거래 화면을 보면서

설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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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비트 Derivatives 선물거래

​​

먼저 Bybit에 접속해볼게요!

​

https://www.bybit.com/en-US/

 

​

※아직 바이비트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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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DT 거래 vs USD 거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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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 중 "Derivatives" 클릭

​

​암호화폐 중 비트코인(BTC)으로

설명을 드리려하는데요 ~~

​

검색을 눌러보시면

"BTCUSD" 와 "BTCUSDT"가 있습니다!

둘은 어떻게 다를까요?​

​

​

​기본적인 암호화폐 거래에

1달러와 같은 가치를 지니는

스테이블코인인 USDT를 사용하는데요.

​

BTC/USDT​의 경우,

USDT(달러)를 나의 Asset으로 두고,

USDT를 기반으로 선물거래를 하는 것입니다.

​

BTC/USD의 경우,

BTC를 나의 Asset으로 두고,

BTC를 기반으로 선물거래를 하는 것입니다.

이 경우에는, 나의 선물매매의 수익과 별개로

BTC 시세에 따라 잔고가 달라지겠죠?!

BTC가 상승추세라고 생각하면

BTC를 기반으로 매매 시 수익이 그만큼 더 높아지겠지만,

그러한 확신이 없을 때에는

안전하게 USDT로 거래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
​

(BTC로 설명을 드린 것이고,

다른 암호화폐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.)

​

그래서 오늘 보여드릴 것도

BTC/USDT 거래입니다.

​

"BTC/USDT"를 클릭하고

우측 상단부터 살펴볼게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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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거래 Long / Short

​

​기본적인 "선물거래"의 개념은

주식의 선물거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

​

간단히만 알려드리면,

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을 때

현물거래​는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해서

가격이 올랐을 때 파는 방법과 다릅니다.

​

그러나 ​선물거래는 직접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고,

나의 Asset을 기반으로 비트코인 움직임에 대해

상승에 대해 선물계약을 해서,

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였을 때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.

→ 이것을 "Long" 포지션이라고 합니다.

​

또한 현물거래와는 다르게,

비트코인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측했을 때에도

하락에 대해 선물계약을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.

→ 이것을 ​"Short" 포지션이라고 합니다.

​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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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버리지(Leverage), 배율

​

그렇다면, 비트코인 가격이

오르거나 내리는 비율만큼만

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?

​

아닙니다.

선물거래에서는 배율,

"레버리지(Leverage)"

투자가 가능합니다.

​

상승율에 대해 배율을 넣어

계약을 할 수 있는 것인데요.

내가 가진 증거금 대비

더 큰 규모로 계약을 걸 수 있습니다.

​

*만약 A코인 가격이 100원일 때,

- 증거금 1,000원을 레버리지 1배(1x)로

Long 계약한 사람 B와 (총 규모 1,000원)

- 증거금 1,000원을 레버리지 5배(5x)로

Long 계약한 사람 C가 있어요. (총 규모 5,000원)

​

*이때 A코인이 110원, 즉 10% 상승했을 때

계약 종료(청산)을 한다고 하면,

- B는 수익률 10%로 100원을 벌어 자산이 1100원,

- C는 수익률 50%로 500원 벌어 자산이 1500원이 됩니다!

​

*반대로 A코인이 90원, 즉 10% 하락했을 때

계약 종료(청산)을 한다고 하면,

- B는 수익률 -10%로 100원을 잃어 자산이 900원,

- C는 수익률 -50%로 500원 잃어 자산이 500원이 됩니다!

​

Long 1배 / Short 1배로 각각 설정된 화면

​

이해가 되셨을까요?!

꼭 명심하셔야할 부분은,

레버리지는 보다 큰 수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

마찬가지로 보다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

철수TV에서는 3~5배율까지만 추천드립니다!!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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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oss(교차) vs Isolated(격리)

​

나의 증거금을 배율로 넣을 때에,

아주아주 중요한 두가지 모드가 있어요!

바로 Cross(교차) / Isolated(격리)

​

​

여기 Isolated를 눌러보시면

Cross와 Isolated 중 선택을 하실 수 있어요.

​

​

​

선물은 포지션을 잡았을 때,

나의 예상과 반대로 코인의 움직임이 있어

나의 손실이 커져 자동으로 청산되는

청산금액(Liquidation Price)이 정해지는데요.

​

거래에 사용할 자산의 최대치를,

즉 청산가능한 금액의 범위를

Asset 전체로 두는 것이 Cross(교차),

해당 거래에 투입한 만큼만 두는 것이 Isolate(격리)

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.

​

​

Long 포지션 기준으로 추가 설명드릴게요.

​

예를들어 전체 자산 500달러 중,

A코인에 100달러를 넣고 10배 레버리지를 썼습니다.

​

- 이 때, Cross모드로 진행하였을 경우,

A코인이 -10%가 되어 내 수익률이 -100%가 되지만,

청산되지 않고 거래가 유지됩니다.

그러나 -50%가 되었을 경우,

500달러 전액이 청산됩니다.

물론 -10% 이상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할 경우,

청산없이 수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.

​

- 반대로 Isolated모드로 진행하였을 경우,

A코인이 -10%가 되어 내 수익률이 -100%가 되면

거래에 사용한 100달러가 청산됩니다.

하지만 400달러는 여전히 잔고에 남아있겠죠.

​​

즉, 거래를 Cross로 진행할 경우,

많이 하락했을 때 나의 증거금 이상으로

청산되지 않고 거래를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,

반대로 모든 자산을 잃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.

​

안전한 거래를 위해서,

항상 "Isolated" 모드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려요!

(대부분 거래소에서, 각 코인마다

거래 시 개별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!!)

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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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도의 설명이면

암호화폐 선물거래에 대해

기본적인 감은 잡으셨나요?!

​

그럼 다음 글에서는

실제로 선물매매를 해보면서

추가적인 기능 및 방법을 알려드릴게요!

​

모두 공부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당 ^^

​

 

​

※모든 투자의 책임은

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
모두 안전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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